분류 전체보기 (19) 썸네일형 리스트형 [coc/인계] 크리그어 3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coc | 인계] 클리셰 SF 세계관의 크리쳐는 그어그어하고 울지 않는다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COC/진압팀] 크리그어 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COC | 진압팀] CREA GRRR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윈터한서] 잘자요, 고마워요, 그리고 또 만나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COC | 조사팀] 괴물묵시록 늦은 건 아무것도 없다. 괴물묵시록 W. 청서 KPC. 콰이로 PC. 체이시 W͔̹̘̘̯̲͕͇̾̏̉̈̚͟͠͝h̶͈̘̪̜̤̺̬̖͔́͒̀̐͌͝͠y̧̛͔̥̻̺̳͍͊̃͋̋̓̀͠ s̴̳̮̭̣̞̳͆̓̃̐͆̆̋̍̀̕͟͟ḩ̧̛͓̠̝̳͉͇͓͈͌͛̎͂͋͘͠ọ̷͇̦̭͖̙͋̎̄̿̒͂͆͛͋͢ͅṵ̸̱͙̣̼͊̌̅̚͢͟͞l̙͉̖͔͈̣͗͗̂͒̂̅̃͘͡d̼͙̼͙͓͒̐͑̋͆̑̋́͐͜͝ ā̵̗̣̥̲̣͈̱͕͓̂̈́̓̌͡ ḩ̨̨͕͇̫̥̭̆̔̈́̅̂͒̊͆́̕ư͔̰̤̭͎̆̇̊̉̑͢͠m̸̨̨̡̗̖͉̙̞̦̂̏͋̊͡ȁ͔̺̳̘̓̊̓͋̌̿͗͜͞n͔͖͎͕̭̖̞̞̱͚̾̋̽͗̎͐͋͊ s̷̛̞̝͓̼̮̭̞͔͔̺̅̀͂̒̽͊͋͡ǎ̷̫̮̮͖͙̦̺͕͒̈͗͆̽̒́̉͞v̷̩͔̣̥̟̟̝̩̭̪͌͂͌̉͒̂̏͘ẹ̷̛̟̗̪́́̓́͂̍̾͟͝ ȃ̶̬̹͉͈͛̽͋̚͢ h͆̋̊.. [COC | 조사팀] 괴물예찬론 괴물예찬론 W. 청서 KPC. 콰이로 PC. 체이시 가끔은 생각해, 이런 나도 누군가를 구하는 영웅이 될 수 있었을까. 플레이타임: 9시간 !로그 백업입니다! !이하로 청서님의 TRPG 시나리오, 괴물예찬론의 스포일러가 이어집니다. 열람 주의! 해가 뜨지도 않은 새벽, 알람 소리가 잠을 깨웁니다. 버스로 20분, 한 번 갈아타서 지하철로 30분. 엘리베이터와 계단으로 이동하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지금 일어나야 회사에 지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건조한 눈을 문지르며 커피를 내리면, 뉴스에서는 아나운서가 심각한 표정으로 오늘도 한층 더 다가온 외계 행성에 관해 보도합니다. “크리쳐 사태가 종식되었음에도 새롭게 나타난 인류를 향한 위협에 안전 지대의 대부분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육안에 보이는 정도의 크기.. [COC | 조사팀] 크리그어 ZERO 클리셰 SF 세계관의 크리쳐는 그어그어하고 울지 않는다 0 W. 청서 같이 싸우자, 넌 내 파트너잖아. KPC. 콰이로 PC. 체이시 플레이타임: 약 7시간 !이하로 시나리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Loading… 푸른색과 잿빛이 맞닿는 경계 위로 하얀 김이 번져옵니다. 차가운 바람이 눈을 얼리는 듯한 감각에 눈가를 문지르면, 뒤에서 당신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두툼하게 쌓인 눈이 내딛는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뒤 돌아보면 안 돼, 내면의 목소리가 당신을 꼬집듯이 속삭입니다. 그리하여 당신은 하염없이 앞으로 걸어갑니다. 남은 시간은, 앞으로. 완전히 지쳐버린 다리가 더 이상의 움직임을 거부하고 멈춰선 순간, 당신은 새하얀 눈밭 위로 고꾸라집니다. 코와 입 안으로 쓰라.. [COC | 조사팀] 크리그어 TFR CREA-GRRR The Final Round w. 청서 KPC. 콰이로 PC. 체이시 플레이타임: 약 5시간 !이하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체이시는 눈을 뜹니다. 모든 것이 얼어붙을 듯한 겨울날의 추위 속, 회색 하늘 위로 어지럽게 흩날리는 눈송이들, 어깨의 상처에서는 끊임없이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간신히 제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둘러보면, 요란한 색의 조명이 눈을 찌릅니다. 당신은 눈밭이 아닌 번화가 한복판에 누워 있었습니다. “괜찮으세요?” 누군가가 말을 걸지만, 그 얼굴은 두 겹, 세 겹으로 겹쳐집니다. 하늘을 나는 승용차가 빠르게 그 옆을 스쳐 지나가고, 드론이 거리 한복판에 신문을 배부합니다. 가장 높은 건물 꼭대기에 걸린 전광판에 콰이로의 얼굴이 걸려 있습니다. 그는 .. [COC | 조사팀] 크리그어 2 CREA-GRRR 2 W. 청서 명심하세요. 목숨이 다하는 그 순간까지, 당신은 영웅입니다. kpc. 콰이로 pc. 체이시 플레이타임: 대략 8시간 !이하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모든 것이 얼어붙을 듯한 겨울날의 추위 속, 회색 하늘 위로 어지럽게 흩날리는 눈송이들, 잿빛 세계와 간간이 도심 쪽에서 비춰오는 청색 네온사인. 이곳은 AOC 본부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공터, 눈 쌓인 야외 훈련장입니다. 콰이로와 체이시는 평상복 차림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서있습니다. 매서운 칼바람에 반복 재생을 눌러둔 영상처럼 규칙적으로 머리카락이 흔들립니다. 1초, 2초… 몇 초 간 눈을 마주치고 있자면, 콰이로가 눈을 깜빡입니다. 이게 눈싸움이었다면 패배했겠네요. 체이시 승! 정말 눈싸움이라도 하려는 .. 이전 1 2 다음